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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빌딩통합관리 이어 스마트팩토리로 확대
ktoffice365 | 승인 2017.09.04 17:10

 

포스코ICT가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 그룹에 적용한 스마트 인더스트리 플랫폼 '포스프레임'을 활용한다. 에너지관리시스템과 빌딩통합관리시스템에 이어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한다.

포스코ICT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을 체결,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AWS 기반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전환작업, 시스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신규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 개발 마케팅 활동도 한다.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AWS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AWS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 영역도 넓힌다. 포스프레임을 시작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 빌딩통합관리시스템 등을 AWS 기반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표준화 했다.

생산 현장의 빌딩 주요 설비에 센서를 부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분석은 포스코ICT가 운영하는 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센터에서 이뤄진다.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 절감방안을 제시한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축비용을 절감한다. 에너지 전문가 분석 정보를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제공 받는다. 15%까지 에너지 비용을 줄인다. 공장과 일반 사무실 등에 적용한다.

스마트팩토리와 전기차충전인프라 등 솔루션도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생산기기에서 산출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 생산예측을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생산현장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비용을 낮춘다.

클라우드 전환 경험도 확보했다. 내부 품질·교육·문서관리 등 45개 업무시스템에 클라우드를 적용했다. 그룹 계열사 해외법인, 가공기지, 물류센터 등 시스템도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김주한 포스코ICT 클라우드사업팀장은 “스마트팩토리를 대외 확산하는 사업에 클라우드를 활용한다”고 말했다.

포스코ICT가 판교에 구축해 운영 중인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포스코ICT가 판교에 구축해 운영 중인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최근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확대하면서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HW)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도입한다. 정보시스템을 자체 보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빌려 쓰기 때문에 이점이 많다. 가트너는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를 4조2980억원으로 추산한다. 2020년까지 7조원 규모 시장으로 예상한다. 김 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산업용 솔루션 도입 시 초기 투자 비용이 줄어든다”면서 “AWS 기반으로 검증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CIOBIZ]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발행일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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